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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수중로봇 발전방안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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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416회 작성일 07-05-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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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수중로봇 발전방안 워크숍 [연합뉴스 2007-05-11 11:51]   수중 무인탐사 장비 (창원=연합뉴스) 정학구 기자 = 한국수중로봇기술연구회는 11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로봇산업 관계자와 도청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중로봇 기술의 발전 방안 제시를 위한 춘계 워크숍을 가졌다. 8회째를 맞아 이날 워크숍에서 한국항공대 여준구 총장은 '수중 로봇의 해외 기술 수준 및 개발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고 한국해양연구원 홍석원 소장의 '한국의 수중로봇 기술 동향', 국방과학연구소 박의동 특수함정부장의 '로봇 무기체계 발전동향' 등 관계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의가 이어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로 진입하는 시점에서 해양개발의 경쟁력 확보가 중요하다"며 "경남은 국내 산업용 로봇산업이 특화된 지역이면서 조선해양산업이 발달돼 있어 수중로봇을 해양자원 개발 등에 이용하면 지역경제는 물론 국가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한국해양연구원이 개발한 '해미래', '해누비', '이심이' 등 수중로봇 전시회와 포스터 발표회도 있었다. b940512@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해저탐사 잠수정 '옥포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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